문화

Home > 문화 > 연예

'군 면제 논란' 박서진 KBS 연예대상 참석 확정, 신인상 수상 여부 주목

작성일 : 2024.12.10 03:50 작성자 : 지효원 기자 (help@yesmda.com)

연예대상 참석 결정과 신인상 후보
가수 박서진이 최근 불거진 군 면제 논란에도 불구하고 '2024 KBS 연예대상' 참석을 확정했다.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10일 "박서진이 '2024 KBS 연예대상'에 참석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박서진은 올해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안정적인 활약을 보이며 5%대 시청률을 견인했다. 가족들과의 일상을 진솔하게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고, 이로 인해 신인상 유력 후보로 거론되어 왔다.

군 면제 관련 논란의 시작
최근 박서진을 둘러싼 논란은 군 면제 사실이 공개되면서 시작됐다. 소속사는 지난달 28일 박서진이 20대 초반에 병무청 신체검사를 통해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주요 원인은 가정사로 인한 정신적 질환이었다.

논란이 커진 이유는 과거 박서진이 언론 인터뷰에서 "히트곡 하나만 내고 군대 가고 싶다"고 언급했던 발언 때문이다. 이에 KBS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는 '국방의 의무를 회피하는 공인은 제발 공영방송에 출연시키지 말아주세요'라는 청원이 게재되기도 했다.

박서진은 12월 2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상세한 해명에 나섰다. 2014년 11월 최초 7급 재검 판정을 받은 후, 2018년 최종적으로 5급 전시근로역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약 10년간 지속적인 약물 복용과 심리 치료를 받아왔다고 설명했다.

오는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리는 '2024 KBS 연예대상'에서 박서진의 신인상 수상 여부가 주목된다. 이준, 이영지, 이찬원이 MC를 맡은 이번 시상식에서 박서진이 최근 불거진 의혹들에 대해 어떤 입장을 밝힐지도 관심사다.

지효원 기자 (help@yesm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