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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결혼식 현장 공개: 스타 총출동에 '안재욱 세계관' 완성

작성일 : 2024.10.21 03:20 작성자 : 지효원 기자 (help@yesmda.com)

"세호 너마저"... 연예계 대표 '프로 불참러'의 화려한 결혼식
방송인 조세호가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9세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프로 불참러'로 유명했던 조세호의 결혼식에는 역설적으로 수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스타들의 축하 행렬, SNS로 이어진 '세호 사랑'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호 너마저 가는구나 나는 어쩌라고"라며 유쾌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지드래곤, 태양, 김범수, 정용화, 이미주, 효민 등 쟁쟁한 스타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박준형도 '룸메이트' 출연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하며 "요오우~ 오랜만의 룸메이트 가족과 세호 결혼식쓰~"라고 축하했다. 마이티마우스의 쇼리 역시 "너무 멋졌던 세호 너무 축하해 행복하게 잘 살아"라는 메시지와 함께 신랑 조세호와의 사진을 게재했다.

'안재욱 세계관'의 완성, 그리고 화려한 하객들
이번 결혼식에서 가장 화제를 모은 것은 단연 안재욱의 참석이었다. 2015년 MBC '세바퀴'에서 "안재욱 결혼식은 왜 안 왔어?"라는 질문에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라고 답해 유명해진 조세호. 이번에는 안재욱이 직접 조세호의 결혼식에 참석해 '결혼식 세계관'을 완성시켰다.

뿐만 아니라 유재석, 가수 지드래곤(권지용) 등 쟁쟁한 스타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친구 남창희가 사회를, 배우 이동욱이 축사를 맡았으며, 조세호의 은사인 전유성이 주례를 맡아 의미를 더했다. 가수 김범수, 태양, 거미는 축가로 결혼식을 축복했다.

새 출발을 알리는 조세호의 소감
조세호는 결혼식 직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금 전 너무나 많은 분의 축하와 축복 속에 결혼식을 잘 마무리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번 결혼준비 하면서 많은 분의 도움을 받았는데, 그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살겠다"고 하객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또한 "앞으로 평생을 함께할 두 사람 서로 아끼고 의지하며 살겠다"며 "보내주신 축복 한 아름 안고 감사히 행복하게 살아갈 모습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1982년생인 조세호는 2001년 SBS 공채 6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양배추'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다 2011년부터 본명으로 활동해왔다. 현재 '유 퀴즈 온 더 블럭', KBS '1박 2일' 등에서 활약 중이다.

조세호 부부는 21일부터 약 열흘간의 신혼여행을 떠나며, 이후 서울 용산에 마련한 신혼집에서 새 출발을 시작할 예정이다. 방송계 안팎에서는 결혼 이후 조세호의 활약에 더욱 기대를 걸고 있다.

지효원 기자 (help@yesm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