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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이진호에게 세금 문제로 도움, 2개원 만에 상환', 빠른 해명으로 의혹 차단

작성일 : 2024.10.15 03:50 작성자 : 지효원 기자 (help@yesmda.com)

영탁 소속사 "이진호에게 돈 빌려줬으나 피해 없어"
가수 영탁 측이 불법도박 사실을 고백한 개그맨 이진호와의 금전 거래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혔다. 15일 영탁의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공식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아티스트 영탁은 개그맨 이진호 씨로부터 금전적인 피해를 입은 사실이 없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이진호가 세금 문제로 지난해 7월 18일에 영탁에게 금전적 도움을 요청하여 도움을 드렸으나 9월 12일에 전액 다시 돌려받았다"며 상세한 날짜까지 공개하며 사실관계를 명확히 했다. 또한 "팬분들께서 많은 걱정과 우려를 주셔서 사실 관계를 전해드린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영탁, 선의의 도움 제공했으나 빠른 상환으로 피해 면해
영탁은 이진호의 요청에 선의로 금전적 도움을 제공했지만, 약 두 달 만에 전액을 상환받아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다른 연예인들의 상황과는 대조적인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는 "빠르게 알려드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리며, 이와 관련 무분별한 추측은 삼가달라"고 당부했다.

이러한 영탁의 상황은 팬들에게 안도감을 주는 한편, 연예인 간의 금전 거래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키는 계기가 됐다.

이진호 불법도박 파문 속 영탁의 빠른 대응
개그맨 이진호가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과거 불법도박 사실을 고백한 이후, 연예계에 파문이 일고 있다. 이진호는 "2020년 우연한 기회로 인터넷 불법 도박 사이트에서 게임을 시작하게 됐고 감당하기 힘든 빚을 떠안게 됐다"며 "뒤늦게 정신을 차리고 도박에서 손을 뗄 수 있었지만 이미 많은 사람에게 금전적 도움을 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이러한 상황에서 영탁 측의 빠른 해명은 불필요한 의혹과 추측을 차단하는 효과를 거뒀다. 영탁의 팬들은 소속사의 명확한 설명에 안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BTS 지민을 비롯한 다른 연예인들의 금전 피해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한 사실관계가 밝혀지지 않아 추가적인 해명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진호에 대한 경찰 수사도 시작돼, 앞으로 사건의 전모가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지효원 기자 (help@yesmda.com)